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전년 대비 3.65% 상승
올해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평균 3.65% 상승했다. 이는 2024년 변동률(1.52%)보다 높은 수치지만, 공동주택 공시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연평균 변동률인 4.4%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주택 보유세 및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요소로, 매년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하여 발표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1558만 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 분석
서울·경기·인천 상승세 지속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서울로, 전년 대비 7.86% 올랐다. 이어 경기도(3.16%)와 인천(2.51%)이 뒤를 이어 수도권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부동산 시장 회복과 일부 지역의 개발 호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또한 수도권 이외에도 전라북도(2.24%)와 울산(1.07%)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세종·대구·광주 등 하락세 지속
반면, 세종시는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3.28%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이어 대구(-2.90%), 광주(-2.06%), 부산(-1.66%), 경북(-1.40%)이 하락세를 보이며 하위 5개 지역에 포함됐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정부 부처 이전 효과가 점차 둔화되면서 부동산 가격 조정이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위값 상승, 시세반영률 유지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중위값은 1억 71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300만 원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 서울: 3억 7400만 원
- 세종: 2억 8100만 원
- 경기: 2억 2700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공시가격은 2024년과 동일한 시세반영률(69%)을 적용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에 따른 것이다.
■ 공동주택 공시가격 열람방법
공시가격 변동,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2025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3.65% 상승하면서 수도권은 강세, 일부 지방은 약세를 보였다. 공시가격이 상승하면 보유세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회복 신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공시가격 열람 기간 동안 내 집의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이 있다면 기한 내 제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부동산 시장의 변동과 정책 변화에 대비해 공시가격의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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